K+N, 캐나다 통관 중개업체 Farrow 인수 ... 통관 서비스 수요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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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30 15:49   수정 : 2023.11.30 15:49

글로벌 포워더인 Kuehne+Nagel(K+N)은 점점 복잡해지는 국제 무역 관련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캐나다 통관 중개업체(customs broker)인 Farrow 인수를 발표했다.
 
Farrow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41개 지점에 83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Farrow는 150만 건 이상의 통관 취급 건수를 기록했다.
 
K+N측은 “ 최근 글로벌 무역 규졍과 환경이 급변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통관 서비스에 대한 의저???이 늘고 있다. 이같이 늘어나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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