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미국내 13번째 목적지인 디트로이트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터키항공은 이스탄불공항과 디트러ㅗ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을 연결하는 주 3회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날 도착지 디트로이트 공항에서는 첫 비행기 물대포 세리머니를 포함해 환영 행사를 개최했는데, 터키항공 이사회 의장 겸 집행위원장인 Dr. Ahmet Bolat는 “이번 직항편을 시작으로 이스탄불과 디트로이트 두 개의 대도시를 더 가깝게 만들었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디트로이트와 마찬가지로 세계 어느 항공사 보다도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 도달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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