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항구인 Felixstowe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파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500파운드 일시지급과 임금 7% 인상이라는 사측의 타협안에 노조측이 반대하면서, 협상이 결렬되어 노조는 오는 8월 21일부터 8일간의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 일부 선사들은 기항 스케줄을 조정중이며, 현지 포워더들은 파업 이전 수입화물 하역을 위해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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