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항운 창립 25주년 기념 워크숍... 7월 6일 피닉스 평창 루지랜드 개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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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7.12 12:02   수정 : 2019.07.12 12:02

영천항운㈜(김연식 사장)이 지난 7월 6일 창립 25주년을 맞이 했다.

이날 영천항운은  휘닉스평창 루지랜드에서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워크숍 및  기념식을 거행했다.

특히 휘닉스평창 루지랜드는 영천항운이 추진하는 3번째 레저사업으로 이날 오픈 기념식을 함게 개최해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루지랜드는 평창 휘닉스파크리조트 내에 1.5㎞ 구간을 루지트랙으로 조성하였으며 여수엑스포 해상짚라인, 전주한옥 레일바이크에 이은 영천항운의 레저사업중 하나로 출범하게 된것이다.

한편 이날 영천항운은 창립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역량이 뛰어난 실무직원들을 특별 승진((관리부 이용범과장, 해상팀 김효진과장, 신혜수대리, 수입팀 문혜정대리, 신채호계장) 인사를 단행했으며, 아울러 기념식 및 워크숍을 마친 후에는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함게 어울려 평창의 녹음을 벗삼아 직접 루지를 탑승하는 등 여가를 통한 단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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