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카고, FRA 신규 허브 건설 개시 ... 최첨단 창고 시스템 등에 5억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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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2 11:35   수정 : 2023.11.22 11:35

루프트한자 카고(Lufthansa Cargo)가 마침내 프랑크푸르트(FRA)공항에 새로운 허브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떴다.
 
FRA공항에 최첨단 창고시스템을 구축하는 새로운 HUB 건설 계획은 공항의‘Cargo City North’프러젝트와 연계한 것으로 루프트한자카고는 약 5억 유로를 투자한다.
 
이미 지난 8월 FRA 공항측은 이른바 'LCCevolution project' 로 명명된 프랑크푸르트 허브 현대화를 추진, 공항 북쪽 사이드에 40미터 높이의 신규 빌딩 창고의 건설을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자동화된 첨단 시스템이 구축된다.

한편 새로운 창고 건설과 함게 루프트한자카고는 기존 Cargo Center 건물의 업그레이드 및 현대화 작업을 추진중인데, 신규 창고 건물은 7만 평방미터 규모로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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