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오늘) 오전 11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올 하반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기자들을 초청해 기간중 협회 사업 내용과 성과, 그리고 추진 과제 및 계획등을 설명하는 자리인 '전문매체 기자간담회'에는 협회 원제철 회장을 비롯해, 손영철 부회장, 배경한 부회장, 김창호 부회장 등 회장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하반기중 협회가 추진해온 각종 사업 내용과 성과 등에 설명이 있었다.
특히 원제철 회장은 사무국의 사업 내용 보고에 이어 각각의 사업 진행 현황과 추진 배경 및 기대 결과 등에 대해 추가적인 충분한 설명을 덧붙여 참석한 기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재 추진중인 협회 사업 내용중 몇 가지 주목할 내용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수출바우처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과, 신규 회원사 가입 확대 및 재직자 등 관련 교육 사업등의 성공적 진행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원제철 회장이 직접 발로 뛰면서, 물류 관련 정부 및 기관장들과의 업무 협약 체결 등도 진행중이며, 이를 통해 시장 및 회원사들의 숙원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에 단체 가입을 통해 대 정부 민원 루트를 추가하는 등 물류부문의 외국인 고용 허용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협회의 대외 위상 강화를 위한 각종 행사 개최 및 사회 기여 및 환원 사업 등도 지속 추진한다는 것이 협회의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카고프레스 12월호에 게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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