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항공화물 리더 항공사인 Lufthansa Cargo는 항공화물 운송을 위한 새로운 high-speed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새로운 td.Zoom 서비스는 항공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서비스 상품으로, 항공기에서 화물 기적 및 하역 과정에서 램프 작업을 직접 감독하고, 역으로 창고에서 램프로 이동하는 작업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허브인 Frankfurt공항 및 취리하와 뮌헨공항에서 우선 제공하게 된다.
또한 모든 화물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및 화물 이동시 발생할 수도 있는 Irre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 센터 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기존 LH의 최우선 고객 서비스인 td.Pro 및 td.Flash에 더해 새롭게 추가되는 고객 서비스이다.
한 관계자는 “td.Zoom은 최우선중 최우선 서비스이다. 가장 짧은 운송시간을 보장할 것이다. 현재 상하이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취리히까지 배송시간은 보통 td.Pro가 45시간 내외, td.Flash는 dir 35시간 정도가 소요되지만, 새로운 td.Zoom은 이를 23시간 이내로 단축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서비스는 일반화물과 위험물, 긴급 화물 등 기존 서비스와 함께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탄소 감축과 연관된 Sustainable Choice의 추가 서비스를 예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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