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에 국적항공사인 터키항공과 베트남항공이 최근 영국 판버러 에어쇼장에서 만나 국제항공시장에서의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 항공사의 협력 강화는 펜데믹 이후 국제 항공시장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확대하고, 당사국인 튀르키에와 베트남 및 유럽과 중동 지역의 경제,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항공사들은 조만간 양국간 항공노선에서의 코드쉐어 및 화물운송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양 항공사의 고객들은 이번 협력 확대로 양 항공사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목적지를 더 많이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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