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분기의 전통적인 성수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중국 Alibaba의 물류 부서인 Cainiao는 중국 남부 선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까지 전용 항공화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미 첫 항공편은 지난 8일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했으며, 앞으로도 매주 3편의 화물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화물 서비스로 인해 Cainiao는 기존 해상으로 8~9일 정도 소요되는 것과 비교해 항공운송으로는 불과 4시간 만에 KUL로 상품을 배달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화물은 통관을 거쳐 KUL국제공항에 있는 Cainiao의 Aeropolis eWTP 허브로 즉각 이동되며, 그곳에서 상품을 분류해 적어도 1~2일 안에 말레이시아 최종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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