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로벌 항공화물 취급 실적 top 25 ... K+N, 220만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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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22 14:07   수정 : 2022.06.22 14:07

최근 글로벌 물류 컨설턴트 회사인 Armstrong & Associates는 글로벌 프레이트 포워더들의 자체 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2021년 기준 항공화물 취급 실적 순위를 정리 발표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통계에서 주목할 점은 전통의 강자인 DHL Global Forwarder를 밀어내고 Kuehne+Nagel이 220만톤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분석가들은 이번 K+N의 실적은 Apex Logistics 인수에 따른 항공화물 시장 점유 상승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당시 K+N은 Apex의 연간 항공화물 실적이 75만 톤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자료에는 총매출(Gross Revenue)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물류부문 전체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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