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베터리 추정 항공기 사고 또 발생”... Aviastar-TU, 차이니아오 화물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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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11 14:46   수정 : 2022.01.11 14:47
 
Aviastar-TU 러시아 항공사의 Tupolev Tu-204C 항공기가 항저우 샤오산(Xiaoshan)국제공항에서 지난주 토요일 화재로 전소됐다.
 
이날 The Aviation Herald는 이번 화재 사고는 일반화물 20톤을 싣고 노보르시크로 행할 예정이었다고 보도하면서, 화물중 리튬베터리가 실려있어 이를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화재진압 상황은 한 항공안전분석가의 Twitter를 통해서도 즉각 알려지기까지 했다.(이미지/ 링크 클릭 : https://twitter.com/JacdecNew/status/1479736422198353923)


 
특히 이번에 수송하는 화물이 알리바바의 물류사업부문인 차이니아오가 화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Aviastar-TU는 2018년부터 항저우 출발 항공편에 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은 현지 언론인 The Aviation Herald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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