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 특송사 (주)허브넷로지스틱스 수입통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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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1 21:04   수정 : 2021.11.21 21:04

물류업체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박현지,https://www.smartport.kr)"가 대표적인 국내 특송업체인 (주)허브넷로지스틱스 수입통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는 지난 2008년 7월에 설립을 하였으며 공항 및 항공관련 산업 업무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정부기관 등의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특송사 및 포워더 물류업체들에게 FMS/WMS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청년진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 인천세관 특송장치장(GDC) 설비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는 이번 (주)허브넷로지스틱스의 수입통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해 폭증하는 전자상거래 물량에 대한 신속한 수입통관으로 특송업무 현업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추후 관세청의 전자상거래 적하목록 직접제출 시기에 보조를 맞추어 데이터 직접
전송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항공사 및 특송사,공공기관에 최적화된 물류시스템을 현장의 요구사항에 맞게 지속 최적화하여 제공을 할 것이며, 4차산업기술인 AI가 접목된 x-RAY 솔루션도 TTA로부터 GS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 솔루션을 통하여 물류 자동화 설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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