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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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0 15:07   수정 : 2021.10.20 15:07

대한항공은 10월 20일 오후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후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후원을 통해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한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올해로 89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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