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 글로벌 차터 네트워크에 상하이 추가 ... 공항 지상조업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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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12 16:39   수정 : 2021.10.12 16:39

공항 시설 혼잡으로 운항이 어려웠던 상하이 공항에 DSV가 다시 전세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DSV는 항공화물 차터기 서비스 네트워크에 상하이 푸동공항을 추가, B747화물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럽 리에주와 연결된 이스탄불 노선을 중국 상하이까지 연장 주1회로 연결하게 된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푸동공항 지상조업서비스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개산되면서 PVG를 새로운 서비스 노선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이 푸동공항 혼잡이 발생하면서 DSV는 중국 노선을 정저우(CGO)로 변경해 운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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