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hansa Cargo 전 고객 대상 탄소중립 화물전용편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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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16 13:46   수정 : 2021.09.16 13:46
루프트한자항공카고는 모든 고객들에게 화물전용기 운항편 이용 구간에서 탄소중립 옵션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LH카고는 이를 위헤 지속가능연료인 SAF와 인증된 배출상쇄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산화탄소중립성을 확보하고, 이를 처음부터 화물운송중 발생하는 베출량을 방지하거나 보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앞으로 LH화물기 서비스 상품중 유료 추가서비스를 신설하는데, 이를“Sustainable Choice” 라고 하여 화물전용기가 운항하는 모든 노선과 아이템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한편, LH가 말하는 지속가능한 방식에서 2가지 옵션은 제공중인데, 먼저 SAF를 사용할 때는 일정량의 바이오연료를 기존 등유와 혼합해 사용함으로써, 기존 등유만으로 운항할 대 발생하는 CO2배출량을 최대한 방지한다.
 
여기에 SAF를 사용해도 발생하는 추가적인 CO2배출량은 환경 친화적 기후프로젝트를 통해 보상으로 상쇄시키는 것이다.
 
결국 이같은 2가지 옵션을 결합하거나, 기후보상프로젝트를 통해서 100% 보상을 받도록 함으로써 사싱상 완전한 CO2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LH Cargo는 지난 4월 DB Schenker와 처음으로 Frankfurt –Shanghai 화물노선에서 CO2중립 화물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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