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익스프레스가, 아시아의 특송 시장이 Coivd19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이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집중 확대하고 있다.
DHL Express Sean Wall 부사장은 "아시아 역내 42 개 국가 모두 두 자릿수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Covid19 이전 수준으로 상당히 회복됐다"고 분석하며 이를 위해 DHL Express는 최근 호치민에 주 6 회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DHL Express는 하노이와 홍콩을 왕복하는 항공기를 Boeing 737-400에서 Boeing 737-800으로 카고 캐파를 업그레이드했다.
호주 역시 역시 괄목할만한 수요 증가를 기록하는 상황. 그러나 자체 운용기종 운용에 대한 채산성(Yield)이 안좋아 손실을 기록 중이어서 타 항공사 네트워크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HL Express의 아태지역 서비스는 홍콩발 중앙 아시아, 상하이발 북아시아, 싱가포르/방콕발 남아시아 등 4 개 네트워크에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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