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혁명은 국제물류와는 먼 이야기?
아니다. 국제물류업계는 미래를 위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정리된 내용이 부족하기 짝이 없다. 때마침, 알찬 컨텐츠로 구성된 세미나가 곧 열리게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실 중회의실A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신남방·신북방 정책 연계 사례 및 미래물류시장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세미나의 세션에는,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인하대 박민영 교수), ▲'신남방정책의 이해와 협력과제'(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 곽성일 실장), ▲'RPA와 포워더의 물류 경쟁력 방안'(동양엔아이씨 문화권 대표이사), ▲'디지털 변혁과 물류'(현대경제연구원 이장균 수석연구위원), ▲'B2B/B2C 국가간 전자상거래와 미래물류시장의 변화'(인천대 동북물류대학원 송상화 교수), ▲'China E-Commerce & Last Mile Delivery'(SF Express Korea 김병록 사장), ▲'신남·북방정책 연계 미래물류 구상'(KMI 이성우 본부장), ▲'미래물류시장의 변화'(밸류링크유 권기현 부사장)'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KIFFA는 "이 세미나가 특히 포워더 기업과 같은 중소 중견 국제물류업체들이 응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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