쉥커코리아 디어스 루카트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첼린지”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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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08 15:22   수정 : 2021.06.08 15:22

쉥커코리아 대표이사 디어크 루카트 사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겸직)이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안전첼린지”에 참가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의 지목을 받아 행정 안전부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쉥커코리아 디어스 루카트 사장은 “이 특별하고 의미있는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목해주신 토마스 클라인 사장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어린이를 위한 도로 안전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쉥커코리아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도로에서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교통 안전 의식을 재고하고 교육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우리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일상 생활에서 교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 및 공급 업체 내에서 많은 인식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고, 비영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다양한 CSR 활동 또한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부모특강’이라는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여 임직원들에게 육아 및 자녀의 웰빙 학습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디어크 루카트 사장은 Forza Motors Korea의 K.C Kim 대표와 볼보트럭 코리아의 박강석 대표를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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