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ish Cargo, 독일 뮌헨 취항 ... 글로벌 화물 테트워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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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7 12:24   수정 : 2021.05.07 12:24
독일의 대표적인 기술 거점 도시인 뮌헨에 터키항공카고가 취항을 시작했다.
 
글로벌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터키항공카고는 이번에 프랑크푸르트에 이어서 독일 항공화물 직항 노선으로 뮌핸을 선택, 지난 5월 7일 본격 취항을 개시했다.
 
뮌헨 취항에 대해서 터키항공카고 화물 총책임자인 Turhan Ozen은 “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화물 직항 노선 개설은 큰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중심지인 뮌헨을 우리 화물네트워크에 추가해 안정적인고 신뢰할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터키항공카고가 취항하는 뭰헨은 독일의 기술 대도디로 자동차, 전자, 의료, 생명공학 제품의 시장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터키항공카고는 이스탄불-뮌헨-이스탄불 왕복 구간에서 A330화물전용기를 투입해 유럽과 중동 시장의 항공화물 브릿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이다.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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