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카고는 최근 디지털 플랫폼 도입과 확산을 위해 항공화물 예약 포털인 ‘WebCargo’를 통해서 화물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카타르항공은 세계 1위의 항공화물 운송 항공사로 등극하면서, 자체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 플랫폼 확대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글로벌 예약 플랫폼인 WebCarg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항공화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카타르항공은 WebCargo를 통해서, 예약 등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하는 포워더들에게 실시간 가격 책정과 공급 확보 및 e-북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WebCargo에 접속한 포워더는 카타르항공과 직접 거래를 하는 것과 동일하게 적정한 수준의 화물 공급을 직접 할당 받고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카타르항공은 이같은 서비스 상품 출시를 기념해 특정 자격조건을 갖춘 포워더들에게는 할인제도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첫 2만여개의 화물에 대해서는 kg 당 0.06달러의 할인 가격을 받을 수 있다.
2월 7일 본격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France, Germany, Italy, Netherlands, South Africa, 그리고 Spain에서 먼저 시작되었으며, 조만간 다른 국가들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현재 항공화물 예약의 3분의1응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서 접수되고 있으며, 베트남이나 인도와 같은 일부 국가들은 예약비율이 85~90%에 이른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세계 1위의 항공화물 운송 항공사로 등극하면서, 자체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 플랫폼 확대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글로벌 예약 플랫폼인 WebCarg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항공화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카타르항공은 WebCargo를 통해서, 예약 등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하는 포워더들에게 실시간 가격 책정과 공급 확보 및 e-북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WebCargo에 접속한 포워더는 카타르항공과 직접 거래를 하는 것과 동일하게 적정한 수준의 화물 공급을 직접 할당 받고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카타르항공은 이같은 서비스 상품 출시를 기념해 특정 자격조건을 갖춘 포워더들에게는 할인제도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첫 2만여개의 화물에 대해서는 kg 당 0.06달러의 할인 가격을 받을 수 있다.
2월 7일 본격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France, Germany, Italy, Netherlands, South Africa, 그리고 Spain에서 먼저 시작되었으며, 조만간 다른 국가들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현재 항공화물 예약의 3분의1응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서 접수되고 있으며, 베트남이나 인도와 같은 일부 국가들은 예약비율이 85~90%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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