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Cargo이 “Sustainable Air Freight Alliance (SAFA)”에 가입했다. SAFA는 항공사 및 화주와 포워더 등 항공화물 유관 업체 간 구매자와 공급자 협력을 통해 항공화물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추적해 줄이고, 책임있는 화물 운송을 촉진하기 위해 결성된 동맹체이다.
이미 올해 초 델타항공은 공공 서약을 통해서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항공사가 된 바 있다. 이번 가입은 그 일환으로 향후 10년동안 글로벌 화물비지니스를 통해 발생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10억 달러는 지불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실제로 델타항공은 카고는 이미 공항 화물창고의 전구를 효율적인 LED전구로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기충전으로 이동하는 전동 TUG(사진)을 도입하고 있다.
여기에 SAFA와 협력을 통해 거래 상배방과 협력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목표치와 성과지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SAFA는 비영리 네트워크로 25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동맹체로 지속가능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BSR)”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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