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켈로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LCC 화물항공사인 ‘21- Air’는 미국과 멕시코간 정기편 화물 서비스를 개시했다.
ACMI와 CMI를 통한 영업을 주로 하는 21 Air는 767화물기를 운용중인데, 이번 멕시코 취항 노선확보를 계기로 여타 글로벌 물류업체 및 항공사그룹과 ACMI 장기 계약을 체결하길 기대하고 있다.
아직 ACMI 고객이 누구인지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21 Air측은 “ 미국과 멕시코간 정기화물편 운항 허가를 받았으며, 중간 경유지에 대한 승인도 확보한 상황이다. 운항 허가 기간은 오는 2021년 7월까지이다.”라고 밝히면서 현재 추가 767 화물기 도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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