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코로나 이전 수준 노선 정상화 눈앞 ... 시애틀 애틀랜타 이어 10월 미네아폴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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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20 10:54   수정 : 2022.06.20 10:54

델타항공은 오는 10월 3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이하 미니애폴리스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급반등하는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해당 노선은 10월 3일 주 3회로 시작해 10월 29일부터는 매일 운항된다. 이에 따라 10월 이후 델타항공의 모든 국내 운항 노선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완벽히 정상화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 재개에 앞서, 델타항공은 오는 7월 12일부터 시애틀 노선 및 오는 8월 2일부터 애틀랜타 노선과 디트로이트 노선 역시 매일 운항으로 증편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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