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저비용항공사인 IndiGo항공이 개조화물기를 도입하고 항공화물 서비스를 논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현재 해당 항공사는 A321ceo 기종을 단순 화물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완전한 화물전용기로 개조된 화물기를 도입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대의 개조된 화물전용기를 하기로 결정하고 임대업체들을 통해서 총 4대중 2대 도입계약을 마쳤으며, 나머지 2대도 조만간 인도받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개조되는 A321P2F는 네로우 바디 화물기로의 효용성이 가장 극대화된 기종으로 판단하고 있다. 24개의 컨테이너를 통해서 대력 27톤의 화물공급을 시장에 제공할수 있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화물기로 개조 작업은 ST Engineering과 Airbus의 합작회사인 Elbe FlugzeugWerke (EFW)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며, 적어도 올 상반지중 첫 번째 개조화물기의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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