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화이자 백신 국내 접송시설로 신속 유통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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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2 12:26   수정 : 2021.03.02 12:26
UPS는 지난 26일 벨기에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국내 첫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전국의 지정된 접종시설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했다.

UPS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쌓은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저온 콜드체인 보관이 필수적인 화이자 백신을 철저한 포장과 보관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운반했다.

이번 백신 수송을 통해 UPS의 철저한 온도 관리와 품질 관리 역량이 입증됐다. UPS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한국과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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