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3월 8일 첫 화물기 운항 결정 ... A300F로 리에주- 시카고 노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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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24 17:40   수정 : 2021.02.24 17:40
글로벌 해운선사 그룹인 CMA CGM가 항공화물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4대의 화물기 인수를 통해서 항공화물 서비스를 공식화한 CMA CGM은 오는 3월 8일 제일 먼저 Liege와 Chicago노선을 개설하고 화물기 운항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화물기 운항은 항공화물 전담부서인 CMA CGM Air Cargo에서 제공하며, Air Belgium을 통해 A330-200F를 운항하게 된다.
아울러 3월 16일에는 2번째 A330 화물기도 투입해서 대 미국행 항공화물 공급을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해당 화물기 판매와 마켓팅은 GSSA인 ECS Group이 맡게되며, 자회사 포워더인 CEVA Logistics가 일부 블록을 통해 화물을 수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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