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I Logistics가 지난 4월 18일 아시아나 항공 A330 여객기를 임차하여
한국산 진단키트의 항공화물 수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차터운항은 사이판 정부가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로부터 긴급 구매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DNA/RNA 추출기를 포함한 의료기기 등을 수송하기 위한 것으로, CTSI는 이날 02시 30분 OZ6253 전세편을 통해 같은 날 오전 08시에 사이판까지 화물을 무사히 도착시켰다.
이번 긴급 의료품 수송은 CTSI Logistics의 한국 지사 및 사이판 지사의 협업을 통해서,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Charter Flight를 긴급 편성한 것으로, 인천공항에서의 화물 반입을 비롯한 수출 관련 제반 handling은 CTSI Logistics Korea의 관계사인 (주)국보물류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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