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월드와이드, 서울 지점 개설 기념행사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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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09 16:24   수정 : 2019.09.16 17:45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계 포워더인 CNC Worldwide, Inc. (대표 김학선 회장)가 지난 9월 6일 한국내 2번째 지점인 서울사무소를 개설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시장에서는 그동안 부산지역에 법인을 설립하고 대 고객 관리업무를 해온 CNC Worldwide  Inc. 는 이번에 서울에도 지점 사무실(마포구 마포대로 33마포한화오밸리스크 오피스동 1106호)를 개설해 대 한국지역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CNC Worldwide, Inc.측에 따르면, 한국지역 사무소는 중남미와 한국간의 시차등으로 인한 문제에 즉각 대응하며 한국 대리점 관리 및 feedback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남미 각 지점과 한국 Agent간의 직접적인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으며, 현재 중남미 13개 지점을 비롯하여 총 15개 자체지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날 서울사무소 개설 기념행사에는 CNC Worldwide, Inc. 와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내 포워더 및 항공사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항공 화물 시장 원로들과 김학선 회장의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조촐한 식사 자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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