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 온라인 플랫폼 myKN 소개... 고객 온라인 단일 통로 연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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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5 18:19   수정 : 2018.12.05 18:19

Kuehne + Nagel은 현재 운영중인 Control Center를 대체, 온라인으로 고객과 단일 연결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인 myKN을 도입할 예정이다.

myKN은 화물운송과 계획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곳에 처리할 수 있다. 즉, 탐색(조회), 견적, 예약 그리고 추적 기능은 물론 운송 관리와 사용자 계정 관리까지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가능한 통합 맞춤형 서비스 포탈이다.

K&N 관계자는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은 고객 중심 서비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면 고객이 Kuehne +Nagel과의 비즈니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연구하고 고민합니다."라며, "이제 우리는 고객이 화물 운송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처리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또한 우리는 상호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동 플랫폼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갈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myKN에서는 계정을 등록한 고객이 최근 더욱 확장된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 “SeaExplorer”를 사용하여 운송 가능 여부를 조회할 수 있고 운임 데이터 혹은 중요한 서류를 포함한 모든 상세 운송 정보를 한 눈에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개개인의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물류 시장의 전례 없는 혁신적인 통합 온라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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